캔모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출발했다.

레이크 루이스쯤 가니 동이 트기 시작.

이제 본격적으로 록키를 넘어야 한다.
날씨가 않좋다..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중간중간에 공사구간과 심한 안개때문에 속도내기도 어려웠지만 트래일러를 달고 눈쌓인 록키의 내리막길을 달리는것은 나도모르게 속도를 줄이게 되었다.
 rest area에서도 잠깐 쉬다가고..

한참가다 다시 쉬었다가고..

캠룹스에서 차 기름 보충해주고..

비가 하루 종일 많이 왔다..

6.7km/L
연비가 나쁘지 않게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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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Tyrrell Museum을 들렸다 가기로 해서 일찍 출발했다..
그런데 날씨가 안좋다..
눈이 온다..
트레일러까지 끌고가는데 눈까지 오다니.. ㅠㅠ
속도를 줄일수 밖에 없었더니 계획보다 많이 늦었다..

이때는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던때라 별로 없다.

Royal Tyrrell Museum 구경을 하고 다시 출발.

계획은 록키를 넘으려고 했으나 기상악화로 오늘은 Canmore까지만..

트레일러와 트럭을 분리해서. 트럭타고 밴프에가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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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조식을 먹고 출발..



리자이나 costco gas station에서 가득 넣어주고..
다시 출발...

Drumheller까지 가려고 했는데 날이 너무 빨리 어두워 져서 Kindersley SK.까지 밖에 못갔다..

여기도 주차장찾는라 이리저리 다녔다.

오늘까지 달린 거리와 연비..
생각보다 연비가 나쁘지 않게 나왔다..
아무래도 거의 평지만 달려서 그런것 같다..


호텔 구석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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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를 가야 해서 비행기표를 몇주전부터 보고 있었다.

그때 가장 저렴한게 $200가 넘었었다.

그러다 어제 저녁에 이제 슬슬 예매해야 겠다해서 다시 검색을 했더니...

헉... $74에 나온게 있었다.. (물론 Winnipeg ⇔ Abbotsford 왕복표이다.)

서둘러 예매...

성공...

돈 벌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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