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출발했다.

레이크 루이스쯤 가니 동이 트기 시작.

이제 본격적으로 록키를 넘어야 한다.
날씨가 않좋다..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중간중간에 공사구간과 심한 안개때문에 속도내기도 어려웠지만 트래일러를 달고 눈쌓인 록키의 내리막길을 달리는것은 나도모르게 속도를 줄이게 되었다.
 rest area에서도 잠깐 쉬다가고..

한참가다 다시 쉬었다가고..

캠룹스에서 차 기름 보충해주고..

비가 하루 종일 많이 왔다..

6.7km/L
연비가 나쁘지 않게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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