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km의 이사를 시작.
이사짐은 U-haul에서 트레일러를 빌려서 픽업 뒤에 매달고 가기로 결정.

긴여정의 시작.

사정상 오후 4시 넘어서 출발을 했기에 첫날인 오늘은 오후 7시정도까지만 운전을 하고 자고 가기로 결정.

저녁엔 야생동물들이 많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위험.
오늘도 사슴이 내차 약 300m앞에서 튀어나오려다 급하게 돌아가는것을 목격..

어두워서 잘보이지도 않았는데 큰일날뻔함.. 휴~~

숙소를 정하는데 생각치 못한 문제발생.. ㅠㅠ
주차문제.. ㅠㅠ
트레일러를 달고 가니 주차공간이 넓은 곳으로 가야한다는 것..

결국 찾고 주차..

여담.
트레일러를 끌고 가니 역시나 연비가 떨어지는데 그나마 고속도로라서...
현재까지 약 6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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